한국에자이·SKT·독거노인지원센터, 치매예방 시범사업 MOU
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는 세계 치매의 날(9월21일)을 앞두고 SK텔레콤[017670],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AI(인공지능)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. 협약에 따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4분기부터 한국에자이의 디지털 뇌건강 체크 설루션 ‘코그메이트'(CogMate)와 SK텔레콤의 AI 콜 플랫폼인 ‘누구 비즈콜 설루션’을 활용해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검사 권유, 인지기능 저하에 대한 예방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