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 상임위 통과

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사업인 장애인 기회소득의 근거가 될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.

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정례회를 열고 박재용 의원이 대표 발의한 ‘경기도 장애인 기획소득 지원 조례안’을 원안 가결했습니다.

 장애인 기회소득은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% 이하인 중증 장애인에게 월 5만 원씩 6개월 동안 30만 원을 지급하는 복지정책입니다. 

경기도의회는 오는 28일 정례회 4차 본회의를 통해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과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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