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흥시, 올해 2322명 노인 대상 맞춤돌봄서비스
경기 시흥시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올해 2322명의 노인을 돌볼 것이라고 29일 밝혔다.
시에 따르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말벗이나 안부확인 등 서비스 필요 여부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.
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의 생활지원사와 함께 ‘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2의 도약’ 행사를 가졌다.
시는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2322명의 어르신을 돌볼 예정이다.
해당 서비스에는 △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△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△거모종합사회복지관 △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등이 함께한다.